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MicroStrategy 9s)’의 상용화 버전(G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강력한 보안 기술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MicroStrategy Usher)를 분석 플랫폼에 통합시켜 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한다.
독특하게도 분석, 보안, 모바일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추가 인증 보안, 사용자 관리 강화 및 사용자 인증 추적 등을 통해 모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에 통합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는 기업용 모바일 아이덴티티 플랫폼으로, ID/패스워드 기반의 인증 방식을 생체인증(biometric)과 다단계 인증 방식으로 대체해 기업 보안을 강화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부여되는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s), 특정 지역과 시간에 제한을 둬 액세스를 허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터치 ID 액세스 기능도 제공한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2015년 전세계가 심각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업계 리더들은 분석, 보안, 모바일 기능을 단일 통합 플랫폼에서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웹, 클라우드, 모바일 분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기존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고객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더불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보안 클라우드(MicroStrategy Secure Cloud)’를 통해 어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