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코리아, 신학기 가죽백팩 ‘블랙마크 S.A.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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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코리아, 신학기 가죽백팩 ‘블랙마크 S.A.P’ 출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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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직장인 백팩으로 추천 … 매트한 컬러 돋보여

[생활정보] 최근 가죽백팩을 찾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 현란하고 캐쥬얼한 느낌의 캔버스소재 백팩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유니크한 디자인에 대한 학생들의 욕구가 높아져가기 때문이다. 또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공항패션 사진이나 일상생활 사진에서 가죽백팩을 메고 나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죽가방 브랜드 ‘보자기코리아’가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가죽백팩 업계에선 10년 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보자기코리아는 여러 가지 종류의 가죽소재를 이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실용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보자기코리아가 신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가죽백팩을 출시하면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 보자기코리아의 블랙마크 S.A.P는 국민 시크백팩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블랙마크-1을 베이스로 특별 제작된 제품이다.

블랙마크 S.A.P는 탄탄한 소가죽에 엘리게이터 패턴가공을 해 더욱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죽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 덕분에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진다. 더불어 튼튼한 내구성으로 수납물 등을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때문에 학생가방은 물론, 직장인들의 데일리 가죽백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신제품 블랙마크 S.A.P에는 블랙마크를 디자인 한 디자이너로고와 엔틱한 슬라이더지퍼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요소들이 추가됐다. 또한, 잠깐 가방을 이동할 시 편리하도록 사이드 핸드그립을 부착했으며, 어깨끈을 착용감 좋은 쿠션패드로 처리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 두 곳으로 구분된 내부는 스마트기기 등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패드가 들어있고, 작은 물건들을 수납하기 좋도록 포켓들이 마련돼 있다.

블랙마크를 디자인한 보자기코리아 강정희 디자이너는 “기존 블랙마크 라인과 달리 매트한 컬러가 돋보이는 블랙마크 S.A.P는 무심한 듯 가볍게 들어주는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블랙마크-1 누적판매 10,000점을 돌파한 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인 블랙마크 S.A.P는 보자기코리아 공식 판매사이트(www.bozagi.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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