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우드, ‘TU-12 DV’·‘TU-14 DV’로 기존 시리즈 돌풍 잇는다
상태바
오렌지우드, ‘TU-12 DV’·‘TU-14 DV’로 기존 시리즈 돌풍 잇는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3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악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어쿠스틱 기타/우쿨렐레 전문 브랜드 오렌지우드에서 2015년형 신제품 우쿨렐레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담 없는 가격과 좋은 품질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은 TU-12 모델과 TU-14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7 프렛이 적용된 기존 TU-12와 TU-14 모델과 달리 19 프렛 넥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스케일을 제공해 더욱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제품의 모델명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모델명인 TU-12와 TU-14에 디럭스버전을 의미하는 약자 DV를 더해 각각 ‘TU-12 DV’와 ‘TU-14 DV’로 지어졌다.

특히 ‘TU-12 DV’와 ‘TU-14 DV’는 소프라노 사이즈에 비해 약간 더 큰 크기로 이전 버전보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낼 수 있다. 또 지판 크기에도 여유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연주하기 쉬운 타입이다. 전판과 후판, 그리고 측판 모두 사펠리와 트렘베시 목재로 제작된 TU-12 DV와 TU-14 DV는 따뜻하고 선명하며 힘 있는 사운드가 특징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목재의 울림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오픈포어 피니쉬가 적용되었다. 더불어 블랙 바디 바인딩과 블랙 튜닝 머신 노브가 깔끔한 외관을 선사한다. 또한 오렌지우드 우쿨렐레 전용 가방과 우쿨렐레 초보자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오렌지우드에서 제작한 ‘우쿨렐레 초보자를 위한 강좌 DVD’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렌지우드 한국공식유통사 기타네트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 실속 있는 이번 신제품으로 우쿨렐레 연주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현재 본격적인 유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