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서울·부산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음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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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서울·부산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음악회’ 성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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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실현하는 아프로존이 지난 18일 서울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 음악회’를 후원하며 색다른 사회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자는 아프로존의 따뜻한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전했다.

이번에 열린 아프로전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 음악회’는 16일, 18일에 각각 부산, 서울에서 진행됐다. 부산에서는 지휘자 손명균과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울에서는 지휘자 서경욱과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환상적인 합주를 들려줬다.

특히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총출동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낳았다. 먼저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은 명성에 걸맞은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이어 팝페라 가수 정세훈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 ‘마법의성’, ‘지금 이 순간’ 등을 불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천상의 하모니 소프라노 오희진과 테너 박광하의 협연 또한 관객들의 귀를 모았다. 이 밖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이자 발레리노인 김용걸의 환상적인 특별 무대도 마련됐다.

음악회를 후원한 아프로존 홍인순 대표는 모금액이 담긴 모금상자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새해를 맞아 음악의 감동과 소망을 나누려고 마련한 자선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문화예술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이 기쁨을 도처에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데 함께 하길 바란다”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부탁했다.

이번 자선음악회로 아프로존은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 배경은 줄기세포 피부과학의 선도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제품개발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회와 함께 발전하겠다는 기업이념에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도 발돋움 하고 있는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네트워크마케팅 본고장인 미국 현지에 법인 설립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동남아 등 전 세계 지역에 각 국가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앞으로 아프로존은 제품력을 갖춘 ‘Ruby-Cell 4U’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제품 개발에 힘써 모두가 함께해 공감하는 가치를 만들 것”이라며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사회에 환원하고 인류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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