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장 다각화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 www.cyberdigm.co.kr)은 2014년 매출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20%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내부자에 의한 기밀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기업 내 관리해야 하는 콘텐츠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문서관리 및 문서중앙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안정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SMB 시장을 타겟으로 2013년 9월 출시된 클라우디움이 안정적 성장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사이버다임은 자평했다. 클라우디움은 제조,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도입되면서 꾸준한 발생시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클라우디움은 기존 대규모 직원을 확보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문서관리 시스템을 직원 수가 300명 이하인 중소기업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가격부담을 낮춘 문서중앙화 제품이다.
아울러 사이버다임은 해외 시장 진입에 꾸준한 관심과 투자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포화된 국내 IT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철저한 해외 시장 모니터링과 제품 현지화를 통해 일본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여 경쟁력과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이버다임은 지난 2년간 개발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애널리틱스 신제품과 기업 내 효율적인 업무 관리와 협업을 위한 솔루션을 조만간 선보여 제품군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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