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공개채용 경쟁률 평균 30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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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공개채용 경쟁률 평균 30대 1 기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2.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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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최근 마감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경쟁률이 각부문 30대 1 정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은 현재 기획과 영업 등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졸 신입의 경우 전략기획, 영업기획, 제도개선, 외자구매, 회계, 영업, 중장비관리, 생산관리, 철도기술연구 업무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고졸 및 전문대 신입은 품질관리, 출하관리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경력은 경영기획, 법무, 환경안전, 물류영업, 몰탈영업, 기술연구, 철도유지보수 등의 부문에서 지원을 받았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집계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상황은 각 지원 부문별로 평균 30대 1의 채용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졸 신입은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되며, 대졸신입 외에는 인∙적성검사가 면제된다. 채용일정은 오는 2월3일~5일 인적성검사, 2월10일~13일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2월24일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은 그룹 통합 채용사이트 홈페이지(recruit.sampy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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