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 지원자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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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 지원자 매년 상승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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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의 2015학년 예비신입생 프리스쿨 모습
[생활문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이하 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가 2015학년 신입생 모집이 진행중인 가운데, 1월 30일 기준 지원자가 지난해 대비 13%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는 현재 모집과정에 있어 지원자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집이 완료되는 시점에 전체 지원자 수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는 매년 10~30% 이상 지원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 관계자는 “지원자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선택과 집중이라는 생각하에 특정 학교 학과만을 지원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타 학교 교육과의 차별화를 위해 인접전공수업을 진행하는데 바리스타 교육만으로는 취업에 선택의 여지가 좁을 수 있다는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커피뿐 아니라 와인, 칵테일, 티(tea), 전통주, 브랜디등 다양한 식음료 과정 및 양식조리, 제과제빵 수업을 통한 멀티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조리사관 커피바리스타학과는 학과 교육에만 집중되어 있는 과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3+2인턴쉽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진국형 듀얼 시스템을 국내 교육실정에 맞게 적용, 운영하고 있으며, 학기 중 일주일에 3일은 학교에서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고, 2일은 특1급 호텔 식음료부에서 근무함으로써 실무능력 향상과 경력인정을 통해 졸업 후 취업에 있어 우선채용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한국조리사관은 차별화된 3+2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매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에 있으며, 홈페이지(www.coco.ac.kr)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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