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 호텔바텐더학과, 국제칵테일경연 한국대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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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바텐더학과, 국제칵테일경연 한국대표로 출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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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을 겸한 2014 제2회 모닝컵코리아 바텐더챔피언십에서 결선 진출한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 학생들
[생활문화] 개교 26주년을 맞이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바텐더학과가 2월 28일 일본 오키나와 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제11회 전 일본 아와모리 국제칵테일경연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사단법인 아와모리 마이스터 협회가 주최하고 오키나와현 총무성, 나하시·오키나와관광 컨벤션뷰로, 오키나와현 상공 회의소 연합회가 후원하며 타이페이시 조주협회(TBA), 사단법인대만식품조제협회(TBA), 사단 법인 한국 바텐더 협회(KABA), 타이페이 바텐더 협회(TBA)의 특별협조로 개최된다.

서울현대 호텔바텐더학과가 일본 아와모리 국제칵테일경연대회의 한국대표로 출전이 가능하게 된된 것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제2회 모닝컵 코리아 바텐더챔피언십’에서 1, 2등 수상자를 배출해 이뤄진 것으로 이 학과 2학년 김소영, 유정훈 학생이 대학부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김소영, 유정훈 학생은 각종 칵테일 대회 우승 제조기로 알려진 호텔바텐더학과 원홍석 교수 지도하에 대회준비를 하고 있다. 원홍석 교수는 현재 한국바텐더협회의 수석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믹솔로비스트, 분자칵테일,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 자격증 과정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호텔바텐더학과 관계자는 “호텔바텐더의 기본기부터 칵테일 전문수업을 시행하는 교육과정이 끊임없는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어, 이번 일본 국제칵테일경연대회에서 입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중이며 수시와 정시에 합격한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중복지원이 가능하여 입시고민을 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모집요강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현대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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