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데이터 드리븐 UX 모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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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데이터 드리븐 UX 모델 포럼’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1.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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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n스크린 환경 대비

‘데이터 드리븐 유엑스 모델 포럼(DD-UX 모델 포럼)’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DD-UX Model 포럼’에는 포럼 회원사인 비투엔(대표 조광원), 플립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병하)를 포함해 자문기관인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UX랩(이중식 교수)과 포럼 참여를 고려하고 있는 일본의 6개 기업이 참석했다.

포럼 초대회장사인 투비소프트는 “향후 한미일의 다양한 UX 관련업무자와 전문 실무가들이 모인 회의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국제 포럼으로의 도약 첫 단계로 일본 기업들의 포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상세계획 설명 및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DD-UX 모델 포럼 회원사들은 각국 회원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하여 UX 모델에 관한 학술 및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포럼 개최의 목적이라며, 포럼을 통해 UX 모델이 정립되면 공동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회원사 상호간의 이익까지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DD-UX 모델 포럼은 도출된 성과들을 외부에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세미나 및 프로모션 등의 DD-UX 모델 관련 행사도 기획 예정이라며 포럼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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