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포항이다…동해바다 일출조망 호텔형 오피스텔 ‘엘리시움’ 인기
상태바
이제는 포항이다…동해바다 일출조망 호텔형 오피스텔 ‘엘리시움’ 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30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포항에 동해안 바다 전망이 보이는 호텔형 오피스텔이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 남구에 위치한 ‘포항 엘리시움’은 지상 3~15층 전용 26~39㎡으로 원룸, 투룸형 총 286실이 제공된다. 또한 9층 이상부터 동쪽 호실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해 자리 배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시움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외에도 호텔식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있다. 오피스텔인 엘리시움은 입주자를 위해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편물 보관, 객실 청소 대행, 모닝콜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 대수는 319대로 가구당 1대 이상으로 구성된다. 엘리시움의 내부 시설도 눈길을 끈다.

타 오피스텔 대비 3평 이상 넓은 면적이 제공돼 소형 아파트를 가져다 놓은 듯한 공간설계로 주거의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B타입(39㎡)은 침실 드레룸, 샤워부스 빌트인 가전 등이 제공돼 여성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옥상에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해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엘리시움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과 약 2km 거리에 있어 상주인력들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포항은 올해 3월 고속철도 KTX 포항 신역사도 개통됨으로써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 가능한 직결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서울과 2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세컨 하우스로도 알맞아 인근 수요층뿐만 아니라 포항을 자주 찾는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엘리시움 관계자는 “엘리시움이 위치한 포항 남구는 현재 산업단지 및 여러 개발이 예정되며 인구 증가 추세를 보여 1~2인으로 구성된 젊은 세대를 위한 오피스텔이나 소형 주택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포항에는 수요층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포항 엘리시움은 이러한 수요층으로 인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약 70%가 분양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포항 엘리시움의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았으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3㎡당 분양가는 500만원대이며 홍보관은 경기 용인 죽전 대덕누리에뜰 A동 4층에 마련했다. 분양 문의: 1877-88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