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용품 전문기업 마더케이, 미혼모 위해 물티슈 1만2000팩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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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용품 전문기업 마더케이, 미혼모 위해 물티슈 1만2000팩 기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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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출산 육아 용품 기업 마더케이가 지난 15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 양육모를 위한 아기 물 티슈 12000팩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마더케이가홀트아동복지회에 기증한 ‘케이맘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는 자연주의 컨셉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마더케이의 세컨드 브랜드 ‘케이맘’의 아기 물티슈다. 안전성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많은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마더케이는 미혼 양육모들을 위해지난 해부터 홀트 아동 복지회에 마더케이의 일회용 수유패드 300박스,분유 저장팩 600박스 등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기 용품들을기증해 왔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홀트 아동 복지회를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돕게 돼서 기쁘다“며 “올해에는 마더케이의사회 공헌 캠페인과 함께 홀트 아동복지회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함께하며 홀트 아동 복지회의 정신 ‘사랑을 행동으로’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더케이는 미혼모들의 기부 활동뿐 아니라 차상위가정 등의 주거 개선을 위해 설립된 연탄은행에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시 장난감 나눔 축제에 물티슈와 유아용품을 후원하는 등 내외적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실천해 왔다.

마더케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으로 보답한다는 의미로 올해부터 마더케이 사회 공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마더케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엄마들과 함께하는 케이맘 봉사단을 꾸려 분기별로 꾸준히 활동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제품으로 사회에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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