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팩토리, 中 트랜스패시픽과 미래형 공생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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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팩토리, 中 트랜스패시픽과 미래형 공생 프로젝트 추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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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IoT 등 차별화된 기술로 중국 시장 공략

사물인터넷 전문 스타트업 어비팩토리(대표 송태민)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콜레보레이션 스타트업인 트랜스패시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비팩토리와 트랜스패시픽이 상호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미래형 기술(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활용)의 미래형 공생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어비팩토리와 트랜스패시픽은 어비팩토리의 어비콘과 애플리케이션을 트랜스패시픽의 중국 내 마케팅 역량과 결합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트랜스패시픽은 한국의 IT기술과 중국의 거대시장 마케팅을 토대로 한 IT기반의 한-중 콜레보레이션 스타트업으로 북경, 상해, 중경 등 11개성의 여행사 및 중국지역 전시회 대표의 모임인 PECC의 상해 대표인 상해 길망 전시회의 유한공사와 제휴했으며, 한·중간 여행 및 전시회가 주요 사업 분야며, 오는 3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자유여행 및 전자상거래 모바일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 시일내 가시적인 중국지출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며 “작년 필리핀에 재난안전시스템을 수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비팩토리는 지속적으로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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