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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해외파견사업 귀국성과공유회 개최
귀국자문관간 경험·지식 공유···국내 퇴직 전문가 위한 해외봉사 프로그램
2015년 01월 28일 12:04:41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7일 월드프렌즈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 귀국자문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는 ‘리유니언 데이(Reunion Day)’를 개최했다.
 
월드프렌즈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KSE)은 국내 퇴직전문가를 위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산업기술 등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분야별 산업발전 개발 노하
우를 전수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귀국자문관 40여명을 포함해 KOICA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수여, 활동사례 및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최근 파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자문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0년 1기부터 최근 귀국자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으로 니카라과에 최초로 파견된 이욱기 자문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니카라과 산업통상부에서 금속기계분야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정책을 검토하는 등 한국과 니카라과의 경제협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 사례를 발표했다.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에서 3년간의 자문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조병진 자문관은 현지 IT 네트워크 및 데이터 프로세싱 시스템 현황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 자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개도국 발주사업 수주 가능성을 모색한 성과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현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자문관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세계 각국에 전수한 다양한 산업 노하우 및 경험이 파견국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소중한 밑거름이 됐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외교사절로서 자부심을 갖고 자문활동을 열심히 수행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월드프렌즈코리아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은 2010년부터 2014년 말까지 38개국에 349명의 퇴직전문가를 파견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우수한 능력 및 자문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와 파견국간 해외협력사업 연계로 이어지는 등 활발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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