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일렉트리컬코리아, ‘310+ 배선용 차단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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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일렉트리컬코리아, ‘310+ 배선용 차단기’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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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지역의 사용 고려, 안전·보호 성능 강화

이튼일렉트리컬코리아(대표 박평원)는 광업과 같은 극한지역의 사용을 위해 제품 신뢰성 및 작업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제품 구동시간을 최소화한 신제품 ‘310+ 배선용 차단기’(310+ Molded Case Circuit Break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극한의 광업 지역을 위해 개발된 ‘310+ 배선용 차단기’는 3개의 트립 장치만으로 다양한 광업 전용 트레일링 케이블 (Trailing cable)과의 결선 작업이 가능하여 판넬 설계 기간 및 재고를 최소화한다.

박평원 이튼 일렉트리컬 코리아 사장은 “이튼은 품질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해 다양한 극한 조건에서 필드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310+ 배선용 차단기는 극한 조건의 광업에서 사용 시 높은 안전성 및 신뢰성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310+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 장치는 600V와 1000V 전압 모두 사용 가능하며, 이튼의 아크 플래시 저감 유지보수 시스템이 적용돼 아크에 의한 고장 제거 시간을 75%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동작 곡선 조절기능, 아크 플래시 저감 기능, 진단 기능, 시스템 모니터링 및 통신 기능이 내장됐으며, 고장 원인을 파악하는 기능, 360도 회전 동작이 되고 위험성이 낮은 하드 스탑 기능을 장착한 대형 다이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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