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D2’ 기반 빅데이터 비즈니스 확대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발생되는 빅데이터 관련 사업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GCS는 솔트룩스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엔진‘D2’를 기반으로 금융 및 생산 제조 관련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하고, 솔트룩스는 GCS와 차세대 제품 개발과 연구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기술의 글로벌화에 적극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솔트룩스는 지난해 출시한 ‘D2’를 통해 국내 빅데이터 분야를 주도해왔다”며 “이미 지난 6년간 해외사업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사업 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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