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2채널 프리미엄 USB 스피커 ‘BR-오리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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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채널 프리미엄 USB 스피커 ‘BR-오리온’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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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m 스피커 유닛과 5mm MDF 원목으로 맑고 풍부한 원음 재생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2채널 USB 스피커 ‘BR-오리온(OR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통 북쉘프 타입의 2채널 USB 스피커 BR-온리온은 70mm 스피커 유닛을 탑재해 저·중·고음 대역의 밸런스가 뛰어나 깨끗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작은 공간에서도 최대한의 사운드 효과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소리 최적화를 위해 전방 각을 약 10도 정도 기울여 사용자의 귓가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스피커를 더욱 편리하게 쓰기 위한 기능도 갖췄다. 전원이 통합된 볼륨다이얼이 전면에 탑재돼 있으며, AUX 단자를 통해 PC와 노트북은 물론 휴대기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BR-오리온은 USB 전원으로 구동된다. 데스크톱PC나 노트북의 USB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더욱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복잡한 책상위 환경에서 스피커 연결을 위해 전원 콘센트를 찾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USB 전원만으로 동작되는 스피커지만 각종 음악, 영화, 게임 등 모든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부족함이 없는 RMS 4W 출력을 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 또한 소스입력을 AUX뿐 아니라 USB 사운드를 받는다.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스피커의 USB 케이블만을 연결하고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인클로저는 MDF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블랙 색감의 바디와 전면 매쉬망 형태의 그릴로 섬세하면서 부드러워 책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디자인이 뛰어날 뿐 아니라 모니터나 노트북 양쪽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은 “BR-오리온은 MDF 원목을 사용해 음색이 맑고 공진과 우퍼로 인한 진동을 감소시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USB 전원 구동 및 USB 사운드, AUX 입력 등 사용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며 “정통 2채널 디자인에 블랙 매쉬 색감으로 디자인해 사용자의 환경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피커다”고 강조했다.

BR-오리온은 오는 2월 2일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2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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