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성과발표회 성황리 열려
상태바
제 1회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성과발표회 성황리 열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20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부,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지속 강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주관하는 제1회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성과발표회가 전국의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수기 공모전 우수작 시상 및 발표가 진행됐고, 미래부 소프트웨어 교육 시범학교 성과물 전시 및 삼성 주니어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활용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미래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시범학교와 삼성 주니어소프트아카데미 참여 교원·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초중등 소프트웨어교육 교원·학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8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24명 등 총 44명의 교원 및 학생에게 상을 수여했다. 또한 2014년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삼성전자사회봉사단에 공로상도 수여됐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있어 창조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미래부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이러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더 많은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에는 소프트웨어 교육 시범학교를 선도학교(SW Leading School)로 개편해 136개 학교 이상으로 확대 지원하고, 연 2회 개최됐던 소프트웨어 창의캠프도 총 14회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