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부산은행 新인터넷 뱅킹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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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 부산은행 新인터넷 뱅킹시스템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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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솔루션 ‘트랜매니저’로 최적화된 모니터링 환경 실현

기업용 솔루션 공급 및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대표 장종준 www.penta.co.kr)은 부산은행의 新인터넷 뱅킹시스템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에는 펜타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거래추적 및 통합모니터링 제품인 ‘트랜매니저(TRANManager)’를 주전산기 코어 시스템과 新인터넷뱅킹 시스템에 연계 적용해 고객 접점부터 계정계까지 일괄적으로 거래 추적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펜타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트랜매니저는 고객사 시스템의 요구사항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어떠한 부하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 뿐 아니라 시스템 리소스의 사용에도 최적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산은행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은 시스템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개발환경에 대한 지원, 일관된 거래추적시스템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최적화된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됐다.

부산은행 송위창 과장은 “주전산기 시스템을 중심으로 연계된 다양한 채널을 포함한 일관된 거래 추적 시스템 구성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고, 도입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높아 효율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다수 사이트에서 안정성이 입증된 트랜매니저를 적용함으로써 전구간을 연계 분석,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펜타시스템이 구축한 부산은행의 新인터넷뱅킹 모니터링 시스템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IT 서비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무장애 실현을 위한 대표 사례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용락 펜타시스템 미들웨어팀장은 “최근 제1금융권, 카드, 보험사등 금융권의 레퍼런스 사이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트랜매니저의 적용범위를 C 기반 애플리케이션 환경뿐 아니라 자바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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