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분석 SW·통합 DW·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 등 공급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본사가 글로벌 맥주회사 앤호이저부시(www.anheuser-busch.com)’에 고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앤호이저부시는 ‘버드와이저’를 생산·공급하는 맥주제조 기업으로 테라데이터의 통합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 재고 가시성과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테라데이타의 오랜 고객인 앤호이저부시는 분석적인 의사결정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테라데이타 고급 분석 소프트웨어(Teradata’s advanced analytics software)’,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Teradata Integrated Data Warehouse)’,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추가 도입했다. 특히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는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앤호이저부시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센터 버드랩(Bud Labs)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앤호이저부시에서 BI를 담당하는 선임 디렉터인 테리 헴켄(Terry Hemken)은 “앤호이저 부시는 데이터 활용을 위해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을 꾀하고 있다”라며 “이번 테라데이타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우리는 운영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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