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성들과 다이어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운명이기에 다이어트의 열풍은 식을 줄을 모른다. 최근에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조건 마른 몸매가 아닌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원한다는 것. 따라서 요즘 헬스장에서 많은 여자들이 운동 중간중간에 단백질쉐이크 같은 헬스보충제를 이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운동선수나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헬스보충제가 어떻게 여성들 사이에서까지 관심을 받게 되었을까?
그건 바로 여자연예인들이 단백질쉐이크를 포함한 헬스보충제로 몸매관리를 한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이란 전언이다.
최근 아이유는 한 인터뷰에서 방송활동에 들어가기 전, 단기간에 살을 뺄 때의 식단을 공개했다. 그것은 바로 사과 한 개, 고구마 두 개, 단백질쉐이크 한 잔을 하루 세끼에 나누어서 섭취한다는 것.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는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 뿐만이 아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전혜빈 또한 운동을 한 후 단백질쉐이크로 근육을 유지하고 부족한 영양까지 채운다고 한다.
휘트니스 모델 전송이 선수는 “간혹 여자분들이 단백질쉐이크를 먹으면 근육이 과도하게 붙을 것을 걱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쉐이크를 운동 후 30분 1회, 취침 전 1시간 1회 하루에 2~3회씩 꾸준히 섭취한다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가꾸는데 플러스 작용을 한다”며 그녀의 몸매비결 팁을 전했다. .
국내 단백질 보충업체 게이너마트의 관계자는 여자단백질은 근육형성에 도움을 주고, 근육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단백질쉐이크를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업체는 반복되는 요요현상, 불규칙적 식사를 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여자단백질쉐이크와 헬스보충제를 연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게이너마트 홈페이지(www.gainermart.co.kr)와 고객센터(1688-9679)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