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축산물 유통 앱 ‘미트박스’, 거래량 1만 박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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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축산물 유통 앱 ‘미트박스’, 거래량 1만 박스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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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축산물 유통 애플리케이션 미트박스(www.meat-box.co.kr)가 축산물 유통 시장의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시세와 관련 방대한 자료 및 양질의 정보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출시 1개월만에 거래량 1만 박스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트박스는 번거롭다고 지적돼 왔던 축산물 구매 과정을 간소화한 모바일 앱이다. 미트박스에서는 엄선된 국내 축산물과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육 모두를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미트박스는 별도의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켜 주는 방식을 채택, 불필요한 유통 비용 경감 및 판매, 구매, 배송, 정산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막강한 MD그룹의 우수한 상품 선별, 악성재고 물품 선별, 이행보증증권, 안전한 시스템 등은 미트박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 지표로 꼽힌다.

여기에 미트박스는 전국의 축산물 시세를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구매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덕분에 도매가로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별로 한계를 갖고 있었던 축산물 시세도 간편한 정보 파악 등을 통해 손쉽게 조사할 수 있다.

이러한 미트박스의 장점들은 고객들에게 편의와 신뢰를 동시에 제공하며 재구매율 80%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한 대금 미수 결제 발생 및 과잉 경쟁으로 인한 영업비용 증가로 인해 축산물 시장에서 위기감이 팽배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미트박스는 급변하는 소비 문화에서 앱의 편리함이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보여줄 뿐 아니라 모바일 등을 통한 새로운 유통구조를 정립시키는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트박스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goo.gl/8XbFmj)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1644-668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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