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통합에는 EAM이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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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통합에는 EAM이 최적”
  • 승인 2001.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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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M(Extranet Access Management)은 가트너그룹의 정의로 시장에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네티그리티의 EAM 솔루션인 사이트마인더(SiteMinder)가 코리아닷컴과 삼성반도체에 공급돼, 관련업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지난 5월14일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는 네티그리티의 아·태본부 사장이 최근 방한했다. 던칸 피스켄(Duncan M. Fisken) 사장이 말하는 EAM 솔루션의 가능성과 네티그리티의 한국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채승기 기자>

◆ 이번 방한 목적은.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한국지사 지원문제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방한했다. 한국시장은 현재 전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2% 정도 규모에 머물고 있으나, 향후 2년 이내에 1,000억원 이상의 시장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낙관한다.

또한, 한국시장 지원을 위해 콸라룸푸르와 미국의 기술지원센터를 주야간으로 편성, 기술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근시일 내에 한국어도 지원할 전망이며, 다우기술·이썸테크·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아이티플러스 등 리셀러 그룹의 기술지원도 보강해나갈 계획이다.

◆ 한국지사에 대한 계획은.

지난 5월14일 출범한 네티그리티코리아는 현재 법인전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아태본부 소속으로 파견지사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내년까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인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컨설팅·통합·벤치마크 테스트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채용이 급선무이며, 하반기에는 기술엔지니어 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다.

◆ EAM 솔루션은 기존 통합 솔루션들과 컴포넌트면에서 중복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EAM 솔루션을 도입한 코리아닷컴은 사용자의 로그인에서부터 사이트 이동시까지 안전한 정보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EIP가 SSO 기능으로 사이트 내에서 사용자 편의성에 주력한다면, 네티그리티의 사이트마인더는 사용자의 권한(previleage)에 따라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기업의 리소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안측면이 강화된 솔루션이다. 일부 기능에서 중첩되는 양상이지만, 시장조사기관들은 2∼3년 내에 EAM 시장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 고객사 환경 통합을 위한 솔루션 공급사와의 협력계획은.

기술 보유업체와 유력 솔루션 업체를 중심으로 협력관계 강화측면에서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이미 시스코시스템즈·인텔·HP 등과 협력관계에 있으며, 사이트마인더와 네티그리티를 이해하는 그룹들과의 제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특히, 사이트마인더의 모든 컴포넌트 기술은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것으로, 오픈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통합에 용이하도록 구성됐다. 이에 사이트마인더는 B2B·모바일 등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기업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된다. (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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