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금강 서희스타힐스’, 충청지역 부도심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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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금강 서희스타힐스’, 충청지역 부도심으로 떠올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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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금강 서희스타힐스’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이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483번지 일원 옛 쌍용양회공업터(3만7253㎡)에 건설 중인 ‘금강 서희스타힐스’는 총 958세대,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74·84㎡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금강 서희스타힐스는 개방형 단지설계로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해 단지를 감싸는 금강의 경관과 함께 대전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탄진IC를 이용한 경부고속도로 및 17번 국도를 이용한 광역교통망과 더불어 14개 대중교통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흑석-신탄진’ 구간 국철이 신설되면 대전시청과 신탄진이 불과 25분 거리로 단축되는 등 충청 지역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전 대덕구가 국토교통부 및 대전시로부터 신탄진 재정비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 확충사업비로 124억을 확보해 기존에 투입된 148억원의 사업비와 함께 총 272억원이 투입돼 금강변 및 대청로의 생태 관광명소 조성,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에 따른 역세권 개발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신탄진이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부도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분양사 제이엘마케터 김나경 팀장은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분담금 3.3㎡당 595만원부터 60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금강 1급수 조망 등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분양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현재 59㎡ 일부 수량만 남은 상태”라며 “오는 4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고, 정부가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는 등 관련 법규의 변화로 인해 집 값 상승이 예상되므로 내 집마련을 계획중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금강 서희스타힐스’ 분양문의는 대표전화(042-933-057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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