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와우, IoT 접목 스마트 베개 ‘마시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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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와우, IoT 접목 스마트 베개 ‘마시필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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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패턴 실시간 모니터링에서 스마트 알람기능까지

ICT 기반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우와우(대표 김정우 marshpillow.com)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돼 수면 패턴을 분석하는 스마트 베개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수면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베개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총 수면시간, 깊은 수면시간, 얕은 수면시간, 뒤척임 횟수, 코골이 시간을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준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 받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수면패턴을 분석해 사용자가 얼마나 건강한 수면을 유지하고 있는지, 꼭 개선해야 할 수면 습관은 없는지 알려준다. 사용자는 앱이 분석 결과로 내놓은 그래프와 차트 등을 통해 본인의 일, 주, 연 단위 수면 패턴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마시필로의 스마트 알람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알람시간, 알람방식(소리, 진동, 소리+진동)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베개에서 머리를 떼어야 알람을 멈출 수 있다.

바우와우 김정우 대표는 “수면 패턴이 건강해지면 체중 감소, 기억력 향상, 당뇨병 예방, 피부 개선 등의 효과는 물론 전반적으로 신체 면역력이 증가한다”며 “마시필로 스마트 베개가 소비자의 건강한 수면을 도와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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