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전 ‘자연유착 쌍꺼풀’로 첫 인상 만들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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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전 ‘자연유착 쌍꺼풀’로 첫 인상 만들기 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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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근 외모가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잡음과 더불어 첫 인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앞트임, 뒷트임, 쌍꺼풀 수술 등의 눈성형이 성형 수술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미용을 위한 시술로 인식될 정도로 보편화됐다.

지난해 수능시험을 마쳐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들도 새로운 대학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는 신입생 오티와 신입생 환영회 등 대학 입학 전 외모 가꾸기에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에 의하면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이후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을 넘어 첫 성형으로 쌍꺼풀 수술(68%)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통하고 있고, 이에 눈성형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사람들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눈성형 중 하나인 쌍꺼풀 수술에는 과거 매몰법과 절개법이 대표적 쌍꺼풀 수술로 알려져 있었고, 그와 더불어 트임 성형(앞트임, 뒷트임)을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후 부작용이나 생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특히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눈을 선호하면서 그러한 경우가 많아졌다.

과거에는 본인의 얼굴 형태와 어울리지 않고 무조건으로 크기만한 눈을 만드는 쌍꺼풀 수술법을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수술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자신의 눈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법을 사용한다.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이란 기존의 매몰법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수술법으로써 기존의 매몰법이 실에만 의존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잘 풀릴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한 쌍꺼풀 수술이다.

피부와 눈을 뜨게 하는 근육 사이에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해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던 쌍꺼풀처럼 자연스럽고, 매몰법처럼 작은 구멍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붓기 또한 단기간 내에 빠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인기다.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과 더불어 앞트임이나 뒤트임을 병행하게 되면 시원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눈매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의 많은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자연유착 쌍꺼풀, 트임, 눈매교정 등 눈수술 전문 병원 이룸성형외과 김세현 원장은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법은 과거 기존 쌍꺼풀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최소한으로 감소했고, 마치 처음부터 쌍꺼풀을 가지고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지만 크고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는 쌍꺼풀 수술방법이기 때문에 눈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물론 쌍꺼풀 수술은 대중적으로 많은 이들이 시술 받았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시술인 만큼 간단한 수술로 오해받고 있다”며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발생할 가능성이 커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시술이므로 저렴한 비용이나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자연유착 쌍커풀 수술 후기 등을 보기 보다는 수술 전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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