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정시경쟁률 혼전속, 전문학교가 대안으로 급부상
상태바
2015년 정시경쟁률 혼전속, 전문학교가 대안으로 급부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4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업전문학교인 서울현대의 각 학과 특성을 알 수 있는 학과별 졸업 후 취업가능한 직업군을 표출한 모습

[생활정보] 현재 진행중인 2015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수도권 4년제 대학의 경쟁률이 떨어진 반면 전문대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실습비중이 높고 취업연계가 잘되는 전문대로 입시생들이 몰리는 것이다.

또한 전문대의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전문학교가 새로운 진로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전문학교의 경우 대부분의 수업을 실무중심으로 진행하고, 산학연계를 통한 산업현장에서 바로 실습수업이 가능해, 졸업 후 취업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직업전문학교인 서울현대의 경우, 졸업 후 취업을 겨냥한 입시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학부모들도 눈치 속 입시경쟁보다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두고 이 학교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국내유일 종합전문학교로 18개 학부, 58개 학과(호텔관광·조리계열, 경찰 유아 심리계열, 패션 뷰티 디자인계열, 게임보안계열)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중심의 실무수업과 300여개가 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2~4년제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도 자퇴후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고 취업에 용이한 직업전문학교로 편입해 학교생활을 하며 전문가로 거듭나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서울현대 역시 취업과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입시생들을 위해 인적성을 기반으로한 심층 구술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현대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