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오피스 365용 파워 BI(Microsoft Power BI for Office 365)’ 솔루션에 대한 교육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피스 365용 파워 BI를 알림으로써 BI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가격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파워 BI는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엑셀 기반의 데이터 분석 툴로, 엑셀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쉽게 데이터 분석, 공유, 협업, 시각화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파워 BI의 파워 맵(Power Map) 기능의 히트 맵 및 바 차트를 활용하면 특정 브랜드의 온라인 검색 트렌드, 인구 통계 및 SNS 활용 현황을 3D로 지도 상에 표현해 주므로 직관적으로 정보를 보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에너지관련 제조기업인 ABB이탈리아, 글로벌 광고 대행사 미디어컴, 카네기멜론 대학교, 오슬로 대학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세계 유수의 기업 및 기관들이 오피스 365용 파워 BI를 채택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워크샵, 세미나, 웨비나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수요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케팅 담당자, C레벨 대상의 세미나 및 핸즈온 세션을 시작했으며, 파워 BI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퀵 BI 워크샵’을 2015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하는 BI 교육일정은 오는 2월과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신규 고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비즈니스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증명하고 셀링해야 하는 시대이다”라며 “파워 BI 솔루션 활용은 생산성을 재창조 하면서 개개인은 물론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