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북금융대, 중국유학생 지원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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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북금융대, 중국유학생 지원제도 확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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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북경 인근에 위치한 하북금융대학교 외국유학생 편의시설 중 하나인 운동장 전경

[생활정보] 중국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하북금융대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북금융대학교는 HSK 등급과 는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한데다, 중국유학 활성화를 위한 각종 유학생 지원제도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중국 하북성 보정시에 위치한 중국 3대 금융대학인 하북금융대학교의 유학생 지원제도는 크게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하북금융대학교 한국센터(http://hfu.kr)에 따르면 2가지 유학생 지원제도는 첫째, 외국유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우수하다는 것으로, 외국유학생들이 약 4년간 생활할 수 있는 콘도형 기숙사와 250억원을 투자한 교양수업을 듣는 국제교류관을 완공한 바 있다. 둘째, 유학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으로, 학기당 기숙사 비용 90만원, 한 한기 등록금 역시 15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한 상태다.

또한 중국내 다른 대학에서 매학기 징수하는 생화관리비를 일체 징수하지 않고 외국유학생들의 20% 범위내에서 한 학기 장학금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외국유학생들의 학사관리와 생활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편하고 안락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북금융대학교 한국센터 관계자는 “최근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로의 유학보다는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있는 중국으로 유학이 늘고 있다”며 “이에 중국 현지 대학들이 중국유학 활성화를 위한 각종 유학생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하북금융대학교는 중국어와 영어, IT는 기본이고 중국경제 및 경영, 마케팅, 국제통상무역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2015학년도 한국유학생을 모집중으로 자세한 안내는 하북금융대학교 국제교류 한국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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