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경영 운영매뉴얼․차별화된 메뉴로…‘소문난 공주떡볶이’ 창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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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경영 운영매뉴얼․차별화된 메뉴로…‘소문난 공주떡볶이’ 창업 주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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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자신만의 회사 혹은 가게를 갖고 싶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많지만 자본, 기술, 관련 분야 지식 등의 부족으로 창업을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13년에 조사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전국평균 약 7천 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자본 확보의 어려움’이 창업시 장애요인 1위로 꼽혔다.

이처럼 자본의 부담․부족으로 창업이 어려운 가운데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분식업이 떠오르면서 ‘소문난 공주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제이푸드(박성경 대표)가 런칭한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문난 공주 떡볶이는 체계적인 점포개발 시스템으로 좋은 상권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분식에 처음 도전하는 창업인들을 위해 조리교육과 기기관리 방법을 실시, 셀프경영을 돕고 있다.

또한 기존 분식과는 차별화된 메뉴로 지속적인 소비자 만족을 통해 매출을 이끌어내는 것 또한 소문난 공주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포인트이다.

소문난 공주 떡볶이는 순수 100% 쌀떡을 사용하면서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조리한 웰빙 떡볶이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더불어 분식 외에도 돈부리, 돈도르 등 트렌드를 반영한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예비 창업인들이 걱정하는 창업비용의 문제를, 인건비 절감이 유리한 운영매뉴얼과 전문 인력을 투입한 점포개발을 통해 해결했다. 또한, 작은 평수의 공간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분식업의 장점과 POS기 임대 등의 본사 지원 시스템을 결합하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게 했다.

소문난 공주떡볶이의 박성경 대표는 “고객을 생각하는 기업이자 가맹업주를 생각하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프랜차이즈 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이고 싶다”며 “투명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행하며,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win-win하며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최근에 만촌점, 명덕점, 시지점을 오픈하였으며, 칠곡점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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