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서에도 나와있는 산수유…신장·방광·전립선 등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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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서에도 나와있는 산수유…신장·방광·전립선 등에 도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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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겨울철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방광, 전립선 등 배꼽 아래 부분에 위치한 장기와 신장의 기능 및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산수유가 떠오르고 있다.

산수유는 옛 고전의서인 ‘동의보감’, ‘향약집성방’에도 음을 강하게 하는 열매로 기록돼 있으며, 대체로 정력향상, 전립선 기능에 대한 효과가 알려져 있어 ‘남성을 위한 열매’로 유명하다.

하지만 산수유는 생리불순, 월경과다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도 좋고, 집중력 향상과 두뇌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에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주목하는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산수유는 방광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요실금, 야뇨증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신장기능 개선 효과가 있어 겨울철 면역력 증진 및 원기회복을 위한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산수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져 산수유 제품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100% 국내산 산수유를 원료로 한 담은의 ‘담은 산수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는 담은의 산수유 제품은 구례산 산동면에서 재배된 국내산 산수유로 만든다. 구례군 산동면은 지리산과 섬진강에 의해 형성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산수유가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알이 크고 붉은색이 선명한 고품질의 산수유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적인 산지다.

담은의 산수유 제품은 산수유 환, 진액, 즙 세 가지로, 산수유 환은 산수유만을 가지고 100% 구성한 것으로 하루에 2, 3번 20~30알 섭취를 권장한다. 산수유 진액과 즙은 산수유추출액 90%, 국내산 벌꿀 10%로 구성, 하루에 2~3포 섭취를 권장한다. 산수유 진액과 즙의 제조/숙성과정은 동일하며 단지 산수유고형분 함유량을 산수유 진액에는 11%, 산수유 즙에는 9%로 다르게 해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찾는 제품이기에 타사제품보다 산수유를 2~3배 더 함유했다”며 “국내산 산수유 중 가장 품질 좋은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를 사용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충분히 원재료를 넣었다”고 말했다.

담은 산수유 및 산수유 제품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담은 홈페이지(www.dameunjuice.com)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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