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사이트로 지능화된 공격 방어”···12일 정기 인사이동 발표
안랩(대표 권치중)은 ‘생각하는 보안’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천명하며 IT 환경 변화에 맞춘 보안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경험과 지성에서 나온 보안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솔루션/서비스 뿐 아니라 오랜 전문성에서 나온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전 경영, 수익성 경영,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방향으로는 IT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보안 트렌드에 맞춰 개별 제품 위주가 아닌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의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들었다.
SW,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서비스 및 SI 등 제품 간 연계, 솔루션과 인사이트의 연계, 내부 역량의 연계로 요소 간 시너지를 통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APT 공격의 대응을 중심으로, 단품위주가 아닌 안랩의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와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안랩은 12일 인사이동을 단행하고 주요 임원급 인사의 승진발령을 발표했다. 임원급 승진 인사는 ▲서홍석 상무(연구소장) ▲김정훈 상무보(연구소) ▲안병규 상무보(전략사업2본부) 등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