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으로 정시 결과 불안, 수능만으로 입학 가능 美 주립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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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으로 정시 결과 불안, 수능만으로 입학 가능 美 주립대 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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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5학년도 정시모집이 끝났지만 좀처럼 수험생들의 걱정은 가시지를 않는다. 비교적 쉬웠던수능 난이도 덕에 눈치 싸움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 수시 이월 인원이 큰 폭으로 줄어 정시모집 합격 문턱은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

이와 같이 정시모집 경쟁률이 높아짐에 따라 수능 또는 내신 5등급으로도 지원 가능한 글로벌 특별 전형이 학부모와 수험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SU)에서는 YBM에듀케이션(대표 이옥주 www.ybmedu.com)과 함께 글로벌 특별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특별 입학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하게 될 학생들은 ▲고등학교 3년간 내신 평균 5등급 이상 혹은 ▲수능 5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때문에 수능점수가 낮은 학생들에게는 수능에 구애 받지 않고 미국 명문 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신 또는 수능 점수만 충족하면 SAT 및 IBT TOEFL 점수 없이도 바로 앤젤로주립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간의 준비로 미국 명문 주립대 학생이 될 수 있다.

사전 준비 없이 해외 유학을 떠났다가 실패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YBM에듀케이션에서 6개월동안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을 이수해야만 앤젤로주립대학교로의 입학이 가능하다. 영어교육으로 명성 높은 YBM어학원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대학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글로벌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은 연간 약 800만원 수준의 학비가 적용된다. YBM UAP를 통해 미국 대학 준비를 철저히 마친 인재들만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입학하는 학생들과 차별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학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잠재력 있고 학업에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비 부담 없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1월 17일(토) 오후 2시 YBM 강남센터 ▲1월 18일(일) 오후 2시 YBM 종로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예약 및 문의사항은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 또는 대표 문의처(1688-455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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