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자동차에 모닝노크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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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자동차에 모닝노크하는 센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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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스타트업 서비스 ‘첫차’,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모닝노크 캠페인’ 동참

중고차 ICT 스타트업 서비스인 첫차는 네슬레 퓨리나 캣차우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첫차는 이번 모닝노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려, 자동차 운전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가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잠들곤 하는데, 운전자가 이를 알지 못하고 시동을 걸어 사고가 나게 된다. 고양이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차량이 훼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캣차우는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 자동차 문을 두드려 고양이가 차량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첫차는 이 캠페인에 동참해 고양이와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첫차는 중고차 ICT 스타트업 미스터픽의 서비스로, 모바일로 중고차를 구매·판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첫차’와 ‘첫차옥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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