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완구 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글로벌 컬렉션 토이 실바니안패밀리의 신제품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은 실바니안패밀리 마을의 숲 속 어린이 병원으로 45가지 이상의 병원 소품이 특징이다. 의사 의자, 진료테이블, 진료차트, 침대, 키재기, 체중계 등 일반적인 병원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을 매우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하게 재현해 놓아 제품의 완성도를 매우 높였다.

함께 출시되는 치과의사 세트, 간호사 세트와 함께 놀이 하면 의사, 간호사, 환자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병원 역할 놀이가 가능해 어린 자녀들의 사회성 교육, 직업 체험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병원을 무서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는 숲속 마을의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을 통해 친근한 병원의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은 기존 하우스 상품을 이미 구매한 기존 실바니안패밀리 컬렉터들에게 신선한 테마 상품으로 실바니안 마을을 특색있게 확장시킬 수 있는 시리즈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토이트론은 이번에 출시된 병원 시리즈를 실제 소아과, 어린이치과 등 병원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한편 실바니안 패밀리는 에포크에서 1985년 탄생시킨 인형과 돌하우스 시리즈로 세계적인 글로벌 토이 브랜드 중의 하나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실바니안 패밀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컬렉션 토이로 국내에서는 토이트론을 통해 소개됐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