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모바일에서의 다양한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용자들의 모바일 검색 편의를 높인 새로운 모바일 통합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모바일 통합검색 개편 적용 전에도, 12월 한달 동안 세차례에 걸쳐 버킷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제 사용성을 진단하고, 이용자 요구를 수렴하는 등으로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네이버는 ▲짐작할 수 있게(IN IDENTIFY) ▲읽기 쉽게(IN READABILITY) ▲기능중심으로(IN FUNCTION) ▲수학적으로(IN SYSTEMATIC) ▲경험이 이어지게(IN EXPERIENCE) 등 네이버의 검색 디자인 철학인 ‘in Design’의 5대 원칙에 따라 통합검색 서비스의 UI를 개편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가운데 새로운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시인성 높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결과 내 각각의 콘텐츠들을 분리된 하나의 카드 형태로 구성하고 검색 니즈에 맞는 정보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들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로형태로 각 카테고리별 정보를 제공하는 익숙한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동일 카테고리에서는 가로로 관련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정보에 더해 이용자들이 추가적으로 찾는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해, 검색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더불어 이용자들은 정확한 위치 정보를 검색결과 내에서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보다 간결해진 형태의 검색결과 구성으로 보다 쾌적하게 검색결과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개편 이전의 화면을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이전 버전으로 보기’ 기능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의 통합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검색 경험은 물론 검색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