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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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 수상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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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로 ‘올해의 NFV 혁신’ 선정

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Wind River Titanium Server)가 ‘2014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CNV)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티타늄 서버는 캐리어급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CNV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통신 업계에 최적화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가장 뛰어난 NFV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개발한 업체 및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올해의 NFV 혁신 부문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폴 세니신(Paul Senyshyn) 윈드리버 부사장은 “이번 CNV 어워드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NFV의 진화를 이뤄낸 윈드리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하며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통신 사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NFV를 활용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NFV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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