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가 CES 2015에서 공개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씨게이트 스토리지 솔루션이 데이터와 콘텐츠를 생산, 저장·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지를 형상화했다.
이번 새 브랜딩은 씨게이트가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에서 쌓아온 전문 역량을 플래시와 시스템과 솔루션 분야로 확대려는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로운 씨게이트 로고의 핵심은 ‘리빙 로고(Living Logo)’로, 데이터를 인류가 이룩한 발명과 문화, 발전의 역사를 가능케 한 요소로 표현했다.
씨게이트는 씨게이트는 이미지 공급 업체 게티이미지(Getty Images)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웹사이트의 ‘리빙 로고’가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기술적 선구자들이나 역사적 순간 등의 주제를 시각화할 계획이다.
스티브 루조(Steve Luczo) 씨게이트 CEO는 “새롭게 탄생한 씨게이트 브랜드는 기업과 소비자가 ‘살아있는 데이터(living data)’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씨게이트를 상징한다”며, “씨게이트는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함과 동시에 개인,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맺은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씨게이트의 새로운 로고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굿바이 실버스테인앤파트너스(Goodby Silverstein & Partners)와 함께 제작됐으며, 게티이미지가 공급하는 비주얼 콘텐츠를 이용해 개인과 기업 사용자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상에서 ‘살아있는 데이터’ 로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