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븐코리아, 다이나웨이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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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븐코리아, 다이나웨이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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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ERP 확장 모듈 공무시스템 제공

메이븐코리아는 ‘MS 다이나믹스(Microsoft Dynamics) ERP AX’의 확장 모듈인 공무관리시스템의 공급 파트너로 다이나웨이(Dynaway)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다이나웨이와의 파트너십으로 설비 운영 및 관리, 가동 중단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해 ERP 솔루션에 공무 업무를 통합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메이븐코리아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다이나웨이는 2001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회사로 기업의 자산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자산(공무)관리시스템인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EAM은 기업의 공무 자산 및 장비의 취득에서 운용, 보전, 이동, A/S, 업그레이드, 폐기까지 종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다이나웨이의 EAM 시스템은 ▲제품, 인프라, 시설 등 유형 자산 관리 ▲생산 설비 별 서비스 BOM 및 정비 주기(시간, 수량) 관리 ▲예방 정비 스케줄 및 예상 서비스 품목 산정 관리 ▲생산 설비에 대한 정비 및 보수를 위한 예산 결재 및 실제 소요된 비용 관리 ▲생산 시간, 원인 및 사유 분석 정보 제공 ▲정비 유형별 체크리스트 관리 ▲정비 관련 MRO 자재 관리 ▲취득, 작업관리, 재고관리, 구매 및 사전 정비를 포함한 각 자산의 수명 주기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일례로 메이븐코리아의 고객인 리치코리아는 최근 MS ERP AX와 공무관리시스템을 통합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을 통한 공무 관리 프로세스 확립, 장애 유형 분석 등의 단기적 성과와 생산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의 장기적 성과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혁재 메이븐코리아 대표는 “다이나웨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공무관리시스템 도입은 기존의 MS ERP AX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시켜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효과가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다이나웨이의 EAM 구축을 통해 기업은 생산 설비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복 투자 감소, 타 부서와의 원활한 업무 조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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