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중국집, 족발집에서 각각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적립한 포인트를 모아 피자를 시켜먹을 수 있다면?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가 최근 선보인 ‘요기요 통합 포인트’ 이야기다.
요기요는 지난 12월 24일, 요기요의 어떤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더라도 최고 4%까지 적립되고, 원하는 메뉴를 골라 결제할 때 포인트를 현찰처럼 쓸 수 있는 배달음식 통합 포인트 제도를 선보였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통해 발생하는 일체의 운영 비용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한다.
요기요는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 론칭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특정 회원 레벨에 도달하는 고객들에게 경품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왕좌의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 회원은 주문 실적에 따라 식객, 미식가, 미식왕, 식신의 4단계 레벨로 운영되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 ‘미식왕’ 레벨에 도달한 모든 고객에게 요기요 ‘미식왕’ 캐릭터 배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처음으로 탄생하는 최초의 ‘미식왕’ 레벨 회원에게는 같은 날 탄생한 다른 ‘미식왕’ 레벨 회원들과 함께 요기요 할인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요기요는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와 ‘왕좌의 주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요기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앱 최신 버전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요기요는 ‘통합 포인트 제도’ 실시 이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기요 앱 사용자들은 “전화 주문의 불편함을 없애고 포인트 또한 한 곳에 적립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문도 편하고 포인트 사용으로 할인 받아 주문하니 1석2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