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용 신임 대표이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반도체 IP 기업으로서 한국 시장에서 ARM 코리아가 유수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7년 ARM코리아를 설립, 17년 8개월 동안 근무하며 ARM타이완, ARM 차이나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아태지역에서 ARM 확장에 기여한 전임 김영섭 대표이사는 2014년 12월 31일자로 퇴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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