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중국어 전문 교육기관인 한솔차이나로(대표 홍만기)는 2014년 12월 30일 중국 예스타국제의료미용그룹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고,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의 강남 직영점인 강남차이나로(원장 최정민)에서 의료코디과정을 수료한 원생들을 중국 상해를 포함하는 예스타성형병원에 우선 취업을 시킬 수 있게 됐다.
중국 예스타국제의료미용그룹은 한국의 의료기술과 중국의 자본을 바탕으로 북경과 상해를 포함해 중국내 12개의 지점과 1개의 서울지점을 운영중인 한중합작병원으로, 2015년 내 4~5개의 지점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급여나 복지제도가 우수해 국내의 의료코디네이터 경력자들도 입사를 선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스타국제의료미용그룹 이우 부총재는 “차이나로를 통해 양성된 우수한 의료코디 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최근 성장과 확장을 지속중인 차이나로의 거점 점포에서 진행하는 의료코디 수강생들에게 수업시간에 직접 찾아가 예스타국제의료미용그룹에 대한 소개와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한국의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차이나로의 의료코디양성과정 황은서 전문강사는 “중국내 유명병원인 예스타성형병원으로 취업을 보장할 수 있는 길이 생겨 의료코디를 지원하는 원생들에게 더많은 기회가 생긴 것에 양사 대표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검증되고 우수한 조건의 취업인 만큼 수강생들의 선택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강남차이나로에서 개설중인 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예스타국제의료미용그룹과의 제휴 이후 2015년 1월과정부터 중국취업연계과정으로 구성되 수강생을 모집중이며, 의료상담지식은 물론 중국어 실력도 같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해외는 물론 국내병원의 성공적인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차이나로중국어학원강남점의 의료코디네이터 중국취업연계과정은 전화(02-538-0108) 또는 홈페이지(www.chinaro.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