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선배들이 추천하는 토익인강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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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선배들이 추천하는 토익인강은 따로 있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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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인용 식탁은 될 것 같은 커다란 책상 위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종이뭉치들이 한 가득 널브러져 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펼쳐놓고 하던 것이 지금껏 습관이 되었다는 나나 강사는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강의연구에 매진 중이다.

어느덧 혼자 토익인강 학원 나나팩토리를 시작한 지 5년, 별다른 홍보 없이 토익 강의를 열었는데도 좋은 강의라면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는 학생들의 수강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주 고객은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업무로 바쁜 회사원. 수강 전에 고민하던 학생들도 일단 나나 강사의 강의를 듣고 나면 다른 강의는 절대 들을 수 없다며 만족하는 후기들이 가득하다.

토익스타강사라는 소문이 방송가에도 전해져 <생생정보통>의 ‘억대연봉 스타강사’, <아침마당>의 ‘공부의 달인’ 편 외 다양한 프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직도 방송 등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쑥스럽다는 그녀는 강의를 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말한다. 과연 나나 강사의 강의는 무엇이 다르기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나나가 직접 만드는 강의
나나 강사가 직접 만드는 강의와 교재, 그래서 이름도 나나토익. 이곳의 토익인강 대표강사인 나나는 조금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강의 경력 십 수년의 장인이다.

어린시절,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게 늘지 않았던 영어 실력에 힘들었던 그녀는 외국 유학생활동안 영어공부가 왜 어려울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깨닫게 되었는데, 바로 한국의 영어교육에 있었다.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원어민들 조차 알지 못하는 내용들을 배우고 있는 현실 속에서는 언어로써 자연스럽게 익혀야 할 영어가 어렵기만 한 학문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가 영어를 가르치게 되면서 제일 먼저 했던 작업이 영어학습의 군더더기를 제거하는 일이었다. 토익이라는 시험에서도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범위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다는 점이다. 그녀 스스로 수십 번의 시험을 응시하고, 그보다 더 많은 기출문제들을 분석하면서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범위를 정해주어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무엇을 익혀야 할 지 알려주었다.

나나 강사 역시 영어공부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던 만큼 영어를 못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무엇이어렵고 또 어떤 학습법이 효과적인지에 대해 직접 시험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연구하며 강의와 교재를 만든다. 그렇게 십 수년을 강의하면서 어느덧 그녀는 이번 달 시험에 나올 문제까지 예상할 수 있는 토익의 달인 경지에까지 올랐다.

나나토익, 입소문 수강생만 수만명
요즘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광고가 바로 토익인강 업체들의 광고다. 막대한 광고예산을 쓰는 대형 학원들의 경쟁 속에서 문을 닫는 학원들이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나나팩토리가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수강생들의 입소문 덕이다.

한 번 나나토익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친구나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추천들이 자연적으로 광고가 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입소문의 원천은 바로 강의 그 자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강생 유치를 위한 과도한 할인경쟁 등에서 벗어나 오로지 좋은 강의를 만드는 것에만 온 힘을 다 하고, 그러한 결과물을 알아본 많은 학생들이 나나토익 마니아를 자처하며 스스로 소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나나팩토리 사이트에는 수강 후 실제로 토익점수가 오른 후기들이 유독 많다. 이런 후기들 속 추천 이유로는 오직 토익시험에 나오는 알짜배기 내용들만 군더더기 없이 알려줘 학습량을 줄여주고, 현장강의로 촬영된 수업이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집중이 잘 되며, 하나의 강의로 기초부터 고급내용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좋다는 내용이 많았다.

화려한 음식이 맛있을 순 있지만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이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는 것처럼, 시험에 꼭 맞는 전략과 체계적으로 분석된 강의로 토익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겁먹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나나 강사. 이미 나나토익을 경험해 본 대기업 선배들이 더욱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이런 토익인강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욱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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