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출연 공연 수익금, 시각장애인 단체에 기부
상태바
시각장애인 출연 공연 수익금, 시각장애인 단체에 기부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2.30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과 지화, 춤을 추다’ 공연팀, 수익금 200만원 기부

공연단체인 케이앤아츠와 춤추는헬렌켈러는 시각장애인이 출연한 공연 ‘세종과 지화, 춤을 추다’의 수익금 200만원을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연은 시각장애인이 국악기의 선율에 맞춰 명상 무를 펼친 것으로,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장애인 복지정책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국악밴드 ‘비단’ 소속사 ‘케이앤아츠’와 명상무로 시각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는 ‘춤추는헬렌켈러’가 공동 제작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