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모바일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이 ‘드레스너어드바이저리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가 실시한 ‘2014 모바일 컴퓨팅 및 모바일 BI(Wisdom of Crowds Mobile Computing/Mobile BI Market Study)’ 조사에서 25개 벤더 제품 중 최고의 제품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드레스너어드바이저리서비스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성능 관리 부분의 독립 자문 기관으로, BI 전문가로 유명한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가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로 참여하고 있다.
드레스너어드바이저리서비스의 2014 모바일 BI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이메일’의 뒤를 이어 ‘BI’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 두 번째 우선순위를 기록, 모바일 BI에 대한 인식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사용자는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기보다는 보유 기기에 네이티브 앱을 다운받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고객 대면 업무나 현장 업무가 많은 조직들이 모바일 BI에 보다 높은 우선순위를 나타내었다.
그렇지만 모바일 BI의 실제적인 사용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의 20%는 모바일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60% 이상은 사용자의 10%만이 모바일 기능에 액세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기대치는 높지만, 아직까지 실질 사용률은 낮은 것이다.
하워드 드레스너 드레스너어드바이저리서비스 CRO는 “이번 조사 결과, 모바일 BI의 중요성은 올해 들어 5년 내 최고조를 기록했다”라며 “모바일만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온리(mobile-only)’ BI 구축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이는 BI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법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앞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