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2’ 출시, 내년에도 베가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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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2’ 출시, 내년에도 베가 인기 지속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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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2015년 새해소망에도 여전히 금연이 상위에 랭크돼 있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정책과 맞물려 금연을 실천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당장 금연을 결심하기에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은 전자담배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자담배업계에서는 2015년 신제품을 발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과 담배성분을 배터리로 가열해 수증기 상태로 니코틴을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기기다. 기존 담배의 경우 타는 담배를 직접 흡입하지만 전자담배는 수증기 상태의 액상 니코틴을 흡입한다. 일반담배에 비해 유해성이 적고 중독성이 낮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전자담배가 하나의 IT기기로 인식돼 전자담배 케이스를 찾는 등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추세다.

커져가는 전자담배 시장에 국내 전자담배 업체인 다니엘코리아도 올 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베가 프리미엄의 차기작인 ‘베가 프리미엄2’를 출시했다.

최근 출시된 베가프리미엄2는 기존 제품에 비해 배터리 용량은 더욱 커졌으며사이즈는 보다 작아졌다. 다니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최상의 그립감과 흡입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실제 베가 프리미엄2는 타 제품의 일반코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크리스탈 세라믹 고급 도금 코팅으로 외부로부터의 스크래치에 강해졌고 내구성은 더욱 높였다. 전자담배의 중요한 조건인 흡입감도 독자적인 드립팁 설계로 기존 전자담배의 흡임감과 비교해 우수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지역 다니엘전자담배 구미진평점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가격보다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베가 프리미엄2 기능적인 면에서 타 제품보다 우수해 최근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현재 구미 전자담배를 비롯 대구 전자담배, 경기도 일대의 수도권 및 전북 군산지역 등 전국 각지 200여개 다니엘코리아 매장에서전자담배를 구입하시면 6개월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지점은 다니엘코리아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전자담배 및 액상구입 관련 문의는 다니엘 구미점(전화: 054-474-44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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