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검사 ‘니프티검사’ 아시나요? 산모들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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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검사 ‘니프티검사’ 아시나요? 산모들에 묻는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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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 산전검사 인식조사 설문 이벤트 실시

[생활정보]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의 니프티(NIFTY)가 24일부터 30일까지 산전검사 인식조사를 위한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네이버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cafe.naver.com/imsanbu)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시 설문 작성 후 해당 페이지를 타 SNS로 스크랩, 맘스클럽(moms-club.co.kr)에 관련 내용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이휘재 아기띠로 이름을 알린 맨듀카(Manduca) 아기띠 및 나투라비타 튼살크림 및 니프티 USB 등을 증정한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산전검사 방법 중 하나인 NIPT(non-invasive prenatal test)에 대한 임신부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NIPT는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 방법으로, 국내에는 니프티(NIFTY)검사, 하모니(HARMONY) 검사, 파노라마(PANORAMA) 검사 등이 이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기타 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로는 융모막 검사(CVS), 양수검사(Amniocetesis) 등이 있다.

휴먼패스 관계자는 “니프티에 대한 임신부들의 인식 및 수요를 알아보고, NIPT 시장 내 니프티의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임신부의 혈액 채취만으로 태아의 유전자 이상 여부를 판별, 안전하고 정확한 니프티의 이번 맘스홀릭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휴먼패스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니프티는 ‘비침습산전검사(Non Invasive Fetal Trisomy Test)’의 준말로,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분리해 염색체를 확인하는 산전 기형아 검사다.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의 안전이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 XXY), 터너증후군(45, X and variants)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휴먼패스는 지난 1일 기존보다 유전자 이상 검출 영역을 넓힌 ‘니프티 프로’를 출시했다. 니프티 프로는 검사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담당 병원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홈케어 서비스 등을 함께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여성소비자가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해 여성 및 산모들에게 신뢰를 입증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 02-565-3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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