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CX 클라우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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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라클 CX 클라우드’ 업데이트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2.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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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 고객 경험(CX) 클라우드(Oracle CX Cloud)’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CX 클라우드는 오라클 커머스(Oracle Commerce), 오라클 CPQ 클라우드(Oracle Configure, Price, and Quote Cloud),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Oracle Social Cloud)를 포괄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이다.

업데이트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에는 새로운 스마트폰과 태블릿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분석, 새 파트너 관계 관리 역량, 산업 특정 솔루션 등을 위한 사전 구축 및 드릴다운 리포트 기능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세일즈 전문가들은 더 효과적으로 계획, 전망, 협력, 및 마감을 할 수 있다. 또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는 최근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의 사회적 관계 관리(SRM) 플랫폼 내 새롭고 혁신적인 업무 공간인 ‘소셜 스테이션(Social Station)’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소셜 스테이션을 통해 소셜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성능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직관적이고 맞춤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켄 볼프(Ken Volpe) 오라클 제품개발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격동적인 글로벌 시장에서 연결되고, 맞춤화되며 수익을 창출하는 고객 경험은 주요한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고객경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오라클은 기업이 다양한 채널에서 전체적인 고객과의 상호관계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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