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준수를 위해 필요한 종합적인 기능을 웹개발자, 퍼블리셔, 관리자에게 제공하는 관리도구 ‘에이쿨첵(A=CoolCheck)’을 출시했다고 센티널테크놀로지(www.coolcheck.co.kr)는 밝혔다. 에이쿨첵은 웹접근성 표준 지침인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0(KWCAG2.0)’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결과를 보고서로 생성해 제시한다.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적용 대상이 모든 공공기관과 법인 기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웹 접근성을 준수를 위한 웹접근성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에이쿨첵은 개발자들이 쉽게 웹접근성 항목을 준수하고, 비전문가 고객들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웹접근성에 맞춘 홈페이지 개발과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개발자를 위하여 분석 및 조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30%의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

한편, 센티널테크놀로지는 에이쿨첵에 대한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한 상태로 곧 조달청 쇼핑몰 등록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에이쿨첵 평가판 버전은 센티널테크놀로지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