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웹사이트 개선···실생활에 유용한 전자정부 서비스 소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2일 전자정부 서비스 모니터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정부 지원사업 및 모니터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자부는 지난해 11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을 발족하고 전자정부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단은 개인 블로그, 단문 SNS 등을 통해 ‘추석에 유용한 전자정부 웹/앱’ 소개 등의 활동을 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전자정부가 UN에서 3회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정부와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처럼 실제 사용자인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자정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개선의견을 지속적으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