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대신 ‘니프티’ 검사로 간단히 태아 기형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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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대신 ‘니프티’ 검사로 간단히 태아 기형아 검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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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 니프티, 태아 기형아 검사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 뉴비전 ‘5S’로 고객만족

[생활정보]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는 ‘니프티(NIFTY)’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휴먼패스는 삼정호텔 1관 아도니스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 태아 기형아 검사 부문에서 니프티 검사로 수상했다. 수상 브랜드 선정은 만 20세 이상 여성소비자 452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는 니프티 검사가 주 이용층인 여성 및 산모들에게 신뢰를 얻었음을 반증하는 결과다.

주최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사전 조사 결과 안전하고 정확한 태아 기형아 검사인 니프티를 수상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니프티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 BGI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 니프티 검사를 선보이고 있는 휴먼패스의 발전을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니프티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니프티의 비전인 5S를 모든 서비스에 투철하게 반영,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니프티의 뉴비전 5S는 과학적이고(Science), 안전하며(Safety), 경제적인 합리성(Save)을 갖춤과 동시에 검사 정확도가 99.9%로 우수(Superior)하고, 절차가 간단하다(Simple)는 니프티 검사의 특징을 표현한 것이다.

휴먼패스의 니프티는 ‘비침습산전검사(Non Invasive Fetal Trisomy Test)’의 준말로,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분리해 염색체를 확인하는 산전 기형아 검사다.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 삼염색체증후군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한편 휴먼패스는 최근 신제품 ‘니프티 프로’를 출시했다. 니프티 프로는 기존 제품보다 검출 가능한 영역이 넓어 클라인펠터, 터너증후군 등 성염색체 이상유무까지 알아볼 수 있다. 또 임신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간호사가 방문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실시, 검사 결과 확인을 채혈 후 7~10일 이내로 앞당기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 02-565-37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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